새 차 구매 후 세차 노하우

 

새 차의 구매를 결정하고, 흠집 하나 없는 새 차를 인수 받는 순간은 설레고 기분 좋은 순간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차주는 새 차의 깨끗한 상태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도록 조심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차량은 더러워지게 됩니다.

 

새 차도 언젠간 세차를 해야 된다는 것인데요. 시기는 언제가 적당할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 차의 첫 세차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 차를 인수받은 후에는 최대한 빨리 세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새 차는 바로 세차하면 안 된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예전과 달리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도장면 페인트의 경화가 완료된 후에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차량 탁송 과정이나 보관 기간에도 차량에 오염이 생기기 때문에 인수받은 뒤에 바로 세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차의 첫 세차의 첫 번째 과정은 차량에 붙어있는 각종 보호 필름이나 비닐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차량 내부의 시트나 내장재에 붙어있는 비닐의 접착 성분은 밀폐된 차량 안에서 유해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전자나 동승자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새 차 특유의 화학 냄새가 잘 빠져나가지 않게 하므로 바로 떼어내야 합니다.

 

차량 외관예도 보호 필름 및 스티커 등이 붙어있는 곳이 있는데. 오래되면 깔끔하게 잘 떼어지지 않기 때문에 외관의 필름도 바로 제거해야 합니다.

 

새 차를 세차할 [머 주의할 점은 좀 더 부드럽고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막 출고된 차량의 도장면은 코팅이나 왁스 처리가 되지 않은 차체 그 자체이기 때문에 흠집이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세차의 과정과 비슷하게 하되, 좀 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피노키오a :